애호박 효능 맛 만 좋은게 아니라는데~!!
애호박 효능 맛 만 좋은 게 아니라는데~!!
한 번씩이지만
가끔씩이지만
호박전을 부쳐 먹을 때가 있는데요,
그 호박전을 할 때
사용하는 애호박,
그 애호박 효능 알고 계신가요?
애호박의 그 달달함~~ 과
전을 할 때 섞는 부침가루와
부추나 파 등의 맛을 돋워 주는
맛있는 채소들.
비가 오늘날에도 당기고
날이 쌀쌀하거나 추운 겨울에도 생각나는
그 애호박 전.
맛만 좋은 게 아닌 효능까지 좋은
애호박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해요.
초록 초록한 애호박은
제철이 여름이라 곧 있으면
다가오는 여름에 제철을 맞이하게 되죠.
봄에 애호박이 동그랗게 맺히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에 비닐을 씌워 주어 길쭉하고 동그랗게
그런 애호박 모양을 잡아주느데요,
이 시기에 비닐 씌우기를 놓치게 되면
애호박이 아닌 늙고 커다란 호박이 되어가는 거죠.
이런 늙은 호박은
가을에 한 번 더 제철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호박은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식이라는 거죠.
그런 맛도 좋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호박 중
애호박 효능을 살펴보자면,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과 칼슘, 칼륨, 미네랄,
미타 민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런 애호박은 100g당 38키로칼로리밖에 되지 않을 정도의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인 좋은 음식이라는 거죠.
특히나 이 애호박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도 매우 효과적이라 혈압을 낮춰주기도 하는 역할 한다고 해요.
거기에 소화불량도 개선해주고
염 증상이 있을 때 애호박을 먹어 주면
점막 보호도 해주는 착한 효능도 있다고 해요.
이 애호박에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고
또 다량 함유되어이 있는 비타민A와 무기질은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해주기도 한다는 정말 좋은 애호박 효능이 있다고 해요.
게다가 레시틴이라는 성분까지 들어있어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두뇌발달에도 효과적이기까지 한 애호박 이랍니다.
그렇다면 애호박 효능은 이렇게 좋은데,
늙은 호박은 어떨까요?
늙은 호박은 출산을 한 여성에게 정말 좋은데요,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하면
친정 어른들이 호박즙을 내려 보내주시곤 하는데
이것이 다~~ 이유가 있다는 거죠.
그 이유는 늙은 호박의 대표적인 효능이
부기를 빼는 것이라
붓기 = 늙은 호박이라서
부기를 효과적으로 빼주기 위해서 이러한 늙은 호박즙을 먹게 되는 거죠.
거기에 독소를 빼고 다이어트 효과까지도 갖고 있는 늙은 호박이라서
산모에게 돼지족과 함께 관습처럼 먹이고는 한다는 거죠.
늙은 호박은 옛날 먹을 것이 없던 시절
겨울철에 가장 중요한 식자재였다고 할 정도인데요,
저칼로리에 영양소가 풍부하기 까지 한,
그런 호박이랍니다.
그리고 애호박처럼 항암효과도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암 중에서도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소화기관에 도움을 주고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
호박~!
애호박~! 챙겨 먹고
늙은 호박~! 챙겨 먹는 것 정말 좋은 거 아니겠어요?
이런 호박은 맛이 달달하고 쉽고 흔하게
찾고 구매를 해서 먹을 수 있으니
애호박이나 늙은 호박이나 많이 먹어두면
저칼로리 고영양! 을 알뜰하게 챙겨가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난 김에
오늘 마트에 들려서
애호박 하나 구매해서 집에 가서
맛나게 부쳐 먹어야겠어요.
애호박전으로,
그리고 부추전에 함께, 해물파전에 함께
애호박을 쫑쫑 썰어 넣어서
맛나게 말이죠.